‘탕정 지웰시티 푸르지오 C1’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8.58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탕정 지웰시티 푸르지 C1’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8.58점’이었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중소형 평형 4개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64.57점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63~68점이었다.

이어 84A㎡로 64.00점, 84D㎡ 58.43점, 84C㎡ 47.33점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주상복합용지 2-C1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6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지난달 28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42.76 대 1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4340만~4억25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