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국, 지준율 추가 인하시 경기부양 효과 커질 듯..정책과 실물 거리 좁히는 중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2-22 08:4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중국이 당국의 유동성 공급을 바탕으로 투자부분에서 뚜렷한 반등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가 지준율 인하 시 경기 부양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춘영 연구원은 "중국 정책과 실물 사이의 거래가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유동성 공급효과가 실물 경기에 반영되고 있는 지금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당국이 작년과 올해 경기 하강 압력을 정부 정책으로 적절히 대처하고 있다"면서 "늘어나는 중국 기업들의 부채가 우려되긴 하지만 정부가 유동성 공급과 동시에 디레버리징을 병행하고 있어 당장 부채 위기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통제력이 발휘되고 있는 지점 시점에선 중국 경기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다만 기업들의 자금조달 상황이나 재무 건전성 등이 개선되는 과정을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대규모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기업들의 원리금 지급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사전조사에 나섰다"면서 "정부는 부실기업들의 재융자 대출을 해주거나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기업부도를 막으려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 측면에서 낮은 신용등급의 회사채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권사, 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속도 증권사들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교육과 점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보호를 영업 현장 전반에 정착시키려는 취지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담은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발송하고,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과 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2 KCC, 회사채 2000억 발행...지분 평가익에 가려진 본업 부진 케이씨씨(KCC, 대표이사 정재훈)가 2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별 모집액은 2년물(제82-1회) 800억 원, 3년물(제82-2회) 1200억 원이다. 27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희망금리 밴드는 각 만기별 개별민평 4사 평균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발행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대표주관은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6개 증권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4일이다.조달 자금은 11월 5~24일 만기 도래하는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7건 3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