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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업무협약…글로벌 조선업 경쟁력 지속한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8 09:47

서흥원 DSME정보시스템 대표(앞줄 오른쪽)와 스틴 롬홀트 톰슨 아비바 글로벌 영업총괄(앞줄 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서흥원 DSME정보시스템 대표(앞줄 오른쪽)와 스틴 롬홀트 톰슨 아비바 글로벌 영업총괄(앞줄 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DSME정보시스템이 아비바코리아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알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모든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다양한 생산 및 설계정보는 물론 모든 생산 관련 시설들을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문제점 등을 사전 파악해 예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및 조선 특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수립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아비바와 협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디지털 시스템 경쟁력을 높이고 현재 세계 정상의 조선업 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협약으로 설계와 생산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3D설계 및 엔지니어링뿐만 아니라 운영 및 유지보수 전반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DSME정보시스템과 아비바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 있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흥원 DSME정보시스템 대표는“아비바코리아와 DSME정보시스템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으로 이 분야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의 조선·해양 ICT기술과 아비바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4차 산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와 조선해양 디지털 트랜포메이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내한한 스틴 롬홀트 톰슨 아비바 글로벌 영업총괄은“아비바는 DSME정보시스템의 의견을 반영해 차세대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양사가 힘을 합쳐 조선 특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개발과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야드를 향한 전략수립과 실행에 협업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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