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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2019 브랜드 경영 선포…"고객 위해 혁신"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31 13:22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가운데)이 애큐온그룹 임직원들에게 브랜드 키트를 나눠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애큐온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가운데)이 애큐온그룹 임직원들에게 브랜드 키트를 나눠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애큐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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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과 늘 함께하며 고객을 위해 변화하고 혁신한다."

애큐온이 올해 브랜드 가치 창조의 기준을 고객에 맞추기로 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사 및 설 인사말을 통해 향후 애큐온이 고객 지향 브랜드 경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김 회장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인하고 양사 임직원들이 애큐온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고객 지향 중심 경영이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핵심 가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애큐온은 브랜드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키트를 제작해 캐피탈과 저축은행 양사의 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브랜드 키트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가습기, 볼펜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구성품은 'Understanding(고객을 이해하고)', 'Staying with(고객과 늘 함께하며 보호하는)',' Everyday new(고객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통합 3년차를 맞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부터 모든 임직원이 공통 사원증을 패용하게 된다. 같은 모양의 사원증을 사용한다는 것 이외에 애큐온이라는 통합된 아이덴티티로 함께 성장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김 회장은 "이제는 물리적인 통합을 넘어 화학적인 하나 됨을 실현해야 한다"며 "외부 고객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회사 내의 임직원간 소통도 고객을 상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드 핵심 가치 3가지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일해 달라"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및 애큐온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애큐온은 2016년 지금의 사명으로 재탄생했다. 애큐온(Acuon)은 '정확한'을 의미하는 영문 'accurate'과 '항상 켜져 있는, 준비되어 있는'을 의미하는 'on'이 결합된 말로, 고객의 필요에 정확히 응답하기 위해 언제나 준비돼 있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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