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9년 국고채 99.6조원 이내 발핼..50년물 발행 정례화 6+(2) -기재부

김경목

기사입력 : 2018-12-20 16:00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기획재정부가 2019년 국고채를 99조6000억원 이내 규모로 발행하고 국고채 50년물을 정례화 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재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국고채를 99.6조원 이내에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2019년도 예산총칙 상 국채발행 한도액(차입금 등 포함)은 102.8조원이라고 했다. 이 가운데 국고채 순증 규모는 42.5조원, 만기 및 조기 상환 규모는 57.1조원이다.

월별 발행규모는 재정 조기집행 등을 감안해 결정하되,자금 소요를 면밀히 파악해 변동폭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연물 단위로 시장수요 증가에 대응해 장기물 비중을 확대하고, 50년 만기 국고채를 정례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고채 50년물을 내년 2월부터 격월로 연 6회 발행하고 필요시 분기말(3‧9월) 2회 추가 발행 식으로 연 8회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간 하반기에 집중했던 바이백을 1월부터 실시하고, 금리 급변동 등 필요시에는 바이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재부는 내년 주요 제도개선 내용으로 '원활한 국고채 발행, 시장 변화 대응, 유관시장 활성화' 등이 있다고 밝혔다.

원활한 국고채 발행 부문에선 국고채전문딜러(PD) 실적 평가시 실인수 정책가점 신설,PD 추가 지정 추진 등 인수기반을 강화하고, 옵션 행사일 연장 등 물가채 발행방식 변경을 통해 매월 안정적인 발행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장기물 수요 증가 등 시장 변화를 반영하는 가운데, 파급효과가 큰 장내 착오거래 정정‧취소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기존 협의체 외에 PD사별 간담회를 신설하는 등 시장의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관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트립 비경쟁인수 공급 확대(10년물 이상 월 500억원 추가), 장내 RP거래 촉진을 통해 유관시장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장내 RP거래시 가중치 확대, 연기금 등 전문투자자 참여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트립 기반의 단기금리선물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국고채 거래시 헤지수단도 다양화해서 유관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