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문 열어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3 09:54

사진=LH.

사진=LH.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2일 세종시에 위치한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Housing Environment Research Innovation)의 개관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는 아파트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층간소음, 미세먼지, 실내오염, 결로, 누수 등 5대 현안문제를 해결하고자, 국토교통부와 LH가 332억원을 공동 투자하여 건설한 국가 연구시설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하여,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축학회, 주요건설사 및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는 1만9685㎡ 대지에 연면적 1만1074㎡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연구사무동을 비롯하여 연구실험동, CV(맞통풍 시뮬레이터)동 및 실증실험동으로 구성했다. 세계최대 규모의 맞통풍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소음진동, 실내공기, 환기·기밀, 결로, 누수·방수 및 외단열시스템과 같은 우리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되는 주택성능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을 위해 145여종의 최신 연구시설 장비들이 구축됐다.

이 연구시설 장비들을 이용하여 약 65개 항목에 대한 연구실험 및 시험인증을 할 수 있으며 국가시설로 공동 운영되는 만큼, 중소기업 및 관련기관에서도 이 시설을 쉽고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HERI는 이날 개관식을 시작으로 주택성능 5대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270만호 주택건설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LH가 기초연구부터 실험‧분석, 현장적용, 그리고 피드백까지의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공동주택에 발생하는 층간소음과 결로, 누수 등의 문제는 입주민의 불편과 갈등, 그리고 건설산업에 대한 불신을 낳고 있어 주택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주택성능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 HERI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시설을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수준의 주택기술의 플랫폼으로 키워내고, 관련 기술과 정보를 민간과 학계에 두루 공유하여 주택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쪽방촌 36개 건물 화재 안전점검…겨울철 사고 예방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건물 3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영등포구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영등포동과 영등포본동, 문래동 일대 주민이 거주하는 쪽방촌 건물 36개소(308실)를 점검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고령자와 독거 가구 등 재난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향후 개발에 따른 이주를 앞두고 있어 시설 보수가 소극적으로 이뤄지는 등 화재 위험에 취약한 상황이다.◇ 고위험 건물 8개소 집중점검…나머지 28개소 자체점검 유도영등포구는 인명피해 우려가 크고 액화석유가스(LPG) 사용량이 많은 고위험 건물 8개소(160실)를 대상으로 민 2 마포구, 청년 50명과 정책 토론회…11월 6일까지 모집 마포구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구청장과 관계부서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마포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토론회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토론회 주제는 ‘청년이 말하는 오늘, 함께 바꾸는 내일’이다. 청년들이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수요를 제안하고, 구청장 및 관계부서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고, 기존 사업의 개선 방향도 함께 모 3 동작구 체납관리단, 체납액 1억4500만원 징수…복지 사각지대도 발굴 서울 동작구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액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출범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7112명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 5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동작구는 지난 10월 15일 기준 체납관리단이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 7112명의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2580건, 1억45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체납관리단은 체납 사유와 생활실태, 납부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상황에 맞는 납부 방법을 안내한다. 전화 상담으로 납부 여건을 우선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구는 지난 7월 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