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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분기 실적 악화…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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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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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분기 실적 악화…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악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하향했다.

6일 김태희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실적 악화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31%, 8% 하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조정한다”며 “다만 폐암치료제 ‘YH25448’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기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중인 YH25448을 얀센에 기술이전했다고 전날 발표했다”며 “총 금액은 12억5500만달러인데 이 중 계약금이 5000만달러이며 러닝로열티는 별도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YH25448의 가치는 주당 5만2496원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하반기 임상3상 시작, 2022년 하반기 출시, 시장점유율 최대 35%, 러닝로열티 12% 등을 가정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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