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은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4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Asia-Pacific)’ 편입을 인증 받았다.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성경식 자금시장본부장, S&P 다우존스인덱스(S&P Dow Jones Indices) 존 데이비스(John Davies) 전무 이사 겸 글로벌 책임자. / 사진= BNK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DJSI는 1999년 미국 S&P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글로벌 기업인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다.
BNK금융그룹이 편입된 DJSI 아시아퍼시픽지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12개 기업을 평가하여 국내에서 35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국내 은행업권에서는 5개 기업이 편입됐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금융그룹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지속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