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0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 60% 넘을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콩 더베스트’가 오늘(10일)부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시작, 계약률 60%를 넘을지 관심시다. 정당 계약일은 오는 12일까지다.

대구시 동구 괴정동 90-1번지 외 22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7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19일 시행한 청약에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30.04 대 1(84㎡)을 기록했다. 이날 청약을 시행한 4개 평형 모두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2억9260만~4억7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