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가드 스포츠2 WU7’은 겨울 순록과 스키 플레이트 형태를 컨셉으로 겨울철 눈길에서 최적의 주행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한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와 지그재그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눈길과 빙판길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디자인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성능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