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K기업은행-더존비즈온, ‘중소기업 위한 디지털 금융 구현' MOU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9-19 16: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9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IBK기업은행

△19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IBK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은 19일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과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금융 구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대출 과정에서 겪는 은행방문, 서류제출 등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용평가·신용분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금융 구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이며,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다 중소기업 회계정보 보유기업으로, 양사 모두 중소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김도진 은행장은 “앞으로 중소기업금융 부문도 디지털화, 비대면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최고 중소기업 데이터 전문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비대면 사업모델을 선도적으로 시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