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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8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총 300명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4 17:57

신한금융그룹 태평로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 태평로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신한은행은 2018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행원 300명을 포함 총 500명을 채용한 신한은행은 이번 하반기 분야별 신입행원 채용 300명 및 전문 인력 등을 포함해 2018년 총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입사원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신한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은행권 최초로 분야별 채용을 도입한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에서도 개인금융, 기업금융/WM, ICT/디지털, 리스크/빅데이터, IB/자금운용/금융공학 총 5개 분야로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분야별 채용의 장점을 살려 업무별로 요구되는 역량 검증을 위해 필기시험은 모집 분야별로 과목을 달리하여 진행하고 해당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면접관으로 위촉해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제정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반영해 채용프로세스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며 "또한 많은 지원자가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면접 대상 인원수를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기시험 전형’은 전 과정 외부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NCS직업기초능력 평가, 분야별직무능력평가를 2교시에 나누어 진행하고 전국 5개 주요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 실시된다.

‘직무적합도 면접 전형’은 ‘블라인드(Blind) 면접’을 실시하여 지원자의 역량과 무관한 요소를 평가에서 배제하고 오직 지원자의 역량만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외부 전문기관이 별도의 면접전형을 진행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분야별 채용으로 진행되므로 본인이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내용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분야에 지원한 이유 및 본인의 역량 등을 잘 고민하고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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