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 중장기적 성장에 긍정적” - 미래에셋대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6 08:58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 중장기적 성장에 긍정적” -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6일 신한지주에 대해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옛 아이엔지생명) 인수가 그룹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높여가려는 중장기적인 전략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연구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의 영업환경에 대응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및 해외 진출을 통한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그룹의 수익성·성장성을 높여가려는 신한지주의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신한지주는 이익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능력, 밸류에이션 매력과 배당 매력이 모두 돋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전날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주식 4850만주(지분비율 59.15%)를 2조2989억원, 주당 4만7400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비은행 부문 강화 및 국내 인구 고령화를 감안한 생명보험 사업 강화가 취득 목적이다.

강 연구원은 “지분 취득 예정 일자는 미정이나 내년 1분기 이내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취득 가액은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내년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주가순이익비율(PER) 10.5배에 해당해 경영권 인수임을 감안하면 높은 가격을 지불한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신종자본증권 발행 완료로 자본증가분은 반영됐으나 인수의 이익 효과는 아직 반영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신한지주의 자기자본이익률(ROE)가 하락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그러나 이익 효과 반영 시 신한지주 ROE는 2019년, 2020년 각각 10.0%, 9.8%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분기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1분기에 전년도 영업익 절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하며 수익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탁자산 성장세 지속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00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금융상품 라인업 확대와 국내외 증시 호조, 환율 상승 영향 등이 맞물리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27억원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했다.예탁자산도 큰 폭으로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13조원을 기록했다.국내 증시 활성화와 증권 2 어린이날엔 성장, 어버이날엔 배당…주식 선물도 세대 전략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미성년 계좌를 중심으로 주식이 ‘선물’이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어린이날엔 성장주, 어버이날엔 배당주를 건네는 ‘세대 맞춤 투자’가 가정의 달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성년자 증권계좌 개설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업계 추산 미성년 계좌 수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신한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계좌 개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2% 급증했다. 일부 증권사 데이터지만 업계 전반에서도 유사한 3 코스피, 사상 첫 7000선 돌파…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 코스피 지수가 장중 7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에 거래를 시작했다.지난 2월 25일 코스피 6000선을 넘은 지 2개월 만에 7000선 고지를 밟게 됐다.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피 장중 최고치는 7,358.68이다.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수급을 보면,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대형 반도체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장중 26만원을 돌파했으며, 한때 SK하이닉스 역시 160만원을 돌파했다.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도 급등해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