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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 공모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9 10:29

9월 14일 모집마감

중소벤처기업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 공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을 공모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기술창업자 육성을 위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분사창업을 목표로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육성역량이 우수한 대‧중견‧중소기업, 공기업 등 내국법인이다.

8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8월 24일 오후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운영기업으로 선정되면, 내부적으로 발굴한 사내벤처팀에게 최대 1년간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개방형 혁신 활성화를 위해 작년 11월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조치로 금년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면, 정부가 연계하여 사내벤처팀의 사업화와 분사창업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현재, 22개의 1차 운영기업이 선정돼 사내벤처팀을 추천하고 있다. 8월중으로 50개 내외를 1차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세제 등 사내벤처와 분사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사내벤처가 분사하는 경우에도 창업기업으로 인정하여 창업기업과 동일한 소득세‧법인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동반성장지수 우대를 확대(1점→2점)하고, 사내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소득에서 차감하도록 했다.

향후, 전용 기술개발(R&D), 보증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국장은 “기업이 가진 우수 역량이 기술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수 인력 및 혁신역량을 가진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여 국내 사내벤처 제도가 활성화되어 개방형 혁신을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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