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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클립 "2분기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AXA손보가 가장 저렴"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0 09:48

롯데손해보험, KB손해보험 순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자료=디레몬

△자료=디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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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내 최초 보험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이 2분기 레몬클립 이용자들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조회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AXA손해보험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레몬클립 이용자들이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통해 보험료를 산출한 건수는 총 1만3800여건으로, 이들의 총 보험료 평균값 중 가장 낮은 곳은 81만 원대인 AXA손해보험이었다. 롯데손해보험이 98만 원대, KB손해보험이 100만 원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 1분기 보험료가 가장 낮았던 곳은 92만 원대인 롯데손해보험이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담보조건은 선택 빈도가 가장 높은 대인배상2(무한), 대물배상(2억원), 자기신체손해(사망 3천/부상 1.5천만원), 무보험차 상해(2억원), 긴급출동, 물적사고할증(200만원), 자기차량손해, 연간주행거리 1만km로 동일하게 설정했다. 20대는 1인, 30대 이상은 부부 한정이며, 할인할증등급은 보험료 산출 시 자동 반영됐다.

이 기간 남성운전자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료는 AXA손해보험이 86만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롯데손해보험이 104만대, KB손해보험이 105만원대로 나타났다. 여성운전자의 경우 AXA손해보험 69만원대, 롯데손해보험이 81만원대, DB손해보험이 83만원대였다.

배기량(승용차) 기준으론 1500cc미만 소형은 AXA손해보험이 62만원대, 롯데손해보험이 71만원대, DB손해보험이 73만원대로 나타났으며, 1500cc이상 중형의 경우도 AXA손해보험이 75만원대로 가장 저렴했다. 2000cc이상 대형은 AXA손해보험 89만원대, KB손해보험 100만원대, 롯데손해보험 106만원대 순이었다.

국산 차랑의 경우 AXA손해보험 75만원대, DB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이 88만원대였으며, 수입차는 AXA손해보험 111만원대, KB손해보험 137만원대, 삼성화재가 146만원대였다.

이와 더불어 레몬클립을 통해 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로 유입되는 비율은 AXA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이 19%로 가장 높았고, DB손해보험이 14%, 삼성화재가 12%, 현대해상이 9%로 조사됐다.

디레몬 명기준 대표는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사이버마케팅. CM) 자동차보험 상품 가입 비중은 점점 늘어나 2013년 5.2%에 그쳤던 것이 2018년 1분기에는 17.6%까지 증가했다”며, “특히 모바일 가입비율이 2016년 6월말 43만대에서 2017년 6월말 97만대로 1년새 125%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명 대표는 “젊은 운전자를 중심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을 통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 전망하며 “자동차보험 뿐만 아니라 기초 핵심 보험상품군에 대해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가격비교부터 가입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스마트보험솔루션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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