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 신한 프리미어 Festival Week’ 행사는 기존 우수고객 행사인 ‘프리미어 시네마데이’를 뮤지컬, 난타, 시네마 뮤직 콘서트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행사에 초대된 우수고객들은 둘째날인 27일 관객 체험형 공연인 ‘난타’를, 마지막날에는 영화음악 감독 푸디토리움 김정범씨가 들려주는 시네마 뮤직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Festival Week 첫째날인 지난 26일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공연했다.
이번 행사는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SOL을 통해 접수를 받아, 신청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문화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랜기간 신한은행을 아끼고 거래해주시는 우수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우수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발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