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외부영입…빅데이터센터 신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0 09:32

디지털 혁신·정보보호 강화 조직개편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디지털부문 최고책임자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빅데이터센터도 신설했다.

또 IT그룹은 통합 재편하고 정보보호단은 그룹으로 격상시켰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자로 디지털 혁신과 안정적인 IT서비스 등을 골자로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영업지원부문 소속의 '디지털금융그룹'을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는 '국내부문'에 전진 배치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신임 CDO인 황원철 디지털금융그룹장은 1994년 HP 아태지역 금융서비스 컨설턴트로 글로벌 은행들의 금융·ICT부문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KB투자증권·동부증권·하나금융투자 CIO를 역임하면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총괄한 전문가다.

또 우리은행은 은행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동시에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도록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했다.

차세대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차세대ICT구축단과 ICT지원센터은 'IT그룹'으로 통합 재편했다.

고객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단은 '정보보호그룹'으로 격상시켰다. 기존 홍현풍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정보보호그룹장으로 이동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금융의 조직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디지털 기술과 금융기법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체계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호성號 하나은행, 1조 지원 공세에도 시금고 고배…신한은행 수성 비결은 [은행권 금고 경쟁] 신한은행이 하나은행과 맞붙은 인천시 제1금고 선정전에서 다시 주금고 자리를 지켰다. 2007년부터 인천시 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은 2027~2030년 차기 약정까지 확보하면서 24년 연속 시 자금 관리를 이어가게 됐다.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과 올해 약 1조원 규모의 인천 지역 금융지원 계획으로 경쟁 강도가 높아진 가운데 신한은행은 약 20년간 축적한 공공자금 관리·전산 운영 경험과 인천 9개 구 중 7곳의 구금고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올해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도 세정업무와 시민 납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존 운영 경험을 실제 대응력으로 연결했다.14조4527억 1금고 24년 연속인천시는 지난 17일 금고지 2 강정훈號 iM뱅크, 경북도금고 2금고 사수…비결은 ‘지역밀착’ [은행권 금고 경쟁]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경상북도 제2금고를 다시 지켜냈다. 2007년 경북도금고 공개경쟁 도입 이후 약 20년 동안 이어온 자리다.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전국 영업 확대에 나선 iM뱅크가 여전히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한 점포망과 중소기업 금융, 공공금융 경험을 유지해온 전략이 금고 경쟁에서 실질적인 방어막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동시에 대형 시중은행과의 격차가 턱밑까지 좁혀진 만큼 ‘안방’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수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는 숙제도 남겼다.20년 공공금융 경험에 촘촘한 경북 영업망경상북도 차기 도금고 선정 결과 NH농협은행이 839.6점으로 제1금고를, iM뱅크가 817.8점으로 제 3 ‘위원장 삭발 투쟁’ 금융노조, 지방이전·임금협상 평행선에 2차 총파업 예고 [금융권 총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4일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금융기관 지방이전 등을 둘러싼 노사·노정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다시 한번 대규모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다.1차 총파업 이후에도 은행회관 앞 천막 철야농성과 지부별 1인 시위를 이어온 금융노조는 18일 결의대회를 열고 투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삭발투쟁을 진행하며 사용자 측과 정부를 향해 교섭과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번 2차 총파업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산별교섭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금융노조가 다시 한번 압박 수위를 높이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