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화학, 혁신기술 공모전 통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선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7 15:28

연구비 지원 및 해외 기술 교류 제공

LG화학, 혁신기술 공모전 통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LG화학이 전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GIC, Global Innovation Contest)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G화학은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에너지, 환경, 기능성 소재, 바이오, 플랫폼 기술 등 총 5개의 유망 사업 분야에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연구 성과 창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석학 및 연구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LG화학은 내부 전문가 및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기술의 혁신성, 시장성, 가격경쟁력 등을 고려한 제안서 평가를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는 12월 중으로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LG화학은 최종 과제로 선정된 대학 및 연구기관에 최대 15만불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하고 최소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연구원 파견 등을 통한 인력 및 기술 교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비 지원 및 해외 기술 교류 제공

이와 함께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참여 인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을 열어 R&D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LG화학 CTO 유진녕 사장은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는 기업과 학계의 화학적 협업을 통해 연구 개발 단계의 혁신 기술을 양산화 기술로 발전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추진해 향후 기술 공모 기반의 스타트업 발굴과도 연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올해 R&D 비용에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1천억원을 투자하고 매년 투자 규모를 10% 이상 늘려나갈 계획이며, 여기에 R&D 연구 인력도 올해 5,500명 규모에서 2020년까지 6,30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 美 합작법인 HD키윗조선 설립…마스가 ‘드라이브’ HD현대가 미국 최대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기업 '키윗(Kiewit)'과 미국 현지에 신규 조선소를 건립한다.HD현대는 22일(현지시간) 키윗과 조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양사는 지난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미국 현지에서의 선박 공동 건조와 선박용 블록 및 모듈 생산 협력을 추진해온 바 있다.휴스턴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과 채드 존슨키윗 마리타임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합작법인의 명칭은 'HD키윗조선(KIEWIT SHIPBUILDING)'으로 결정됐다. HD현대가 보유한 기술력과 조선소 운영 노하우에 키윗의 대규모 제작·건설 수행 능력을 결합, 미 2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주가 부진·중복상장 부담 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검토를 중단했다. 반도체주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기대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진 데다 중복상장 논란과 금융당국의 규제 방침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상장 검토 중단이 솔리다임의 성장 전략이나 투자 필요성까지 접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늘면서 생산능력 확대와 미국 내 투자재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투자 시기와 규모, 자금조달 방식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주가 조정에 상장 실익 재검토23일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와 기업공개(IPO 3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