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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百 총괄사장, 신세계인터내셔날 2대 주주로 등극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4 17:57 최종수정 : 2018-08-17 17:54

아버지 정재은 명예회장으로부터 150만주 증여받아
신세계 “책임경영 차원…증여세 납부 예정”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정유경닫기정유경기사 모아보기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지분 150만주를 정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은 0.43%에서 21.44%로 증가했다. 정 명예회장의 지분은 21.68%에서 0.68%로 낮아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최대주주는 지분 45.76%를 보유한 신세계다. 정 총괄사장의 오빠인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 부회장은 지분 0.11%를 갖고 있다.

신세계 측은 정 총괄사장의 취임 3년차를 맞아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증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증여세 규모는 세법에 따라 정해지고 적법한 절차에 맞게 개인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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