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사업 협력기관 23개소가 주최하고 대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DGB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멘토링 사업의 확산 및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고 멘토링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멘토링 사업이란 DGB사회공헌재단이 2011년 창립 후 현재까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정서 및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아동과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올바른 청소년기 확립을 도와준다.
DGB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DGB사회공헌재단이 실시중인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하는 멘토링 사업이 지역 전역에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각계 각층에 맞는 맞춤별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