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4일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왼쪽)와 조찬회동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이주열 한은 총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최근 달러-원 환율 급락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매일 환율 동향을 유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달러-원 환율은 1061.2원으로 하락해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1064.5원)보다 0.5원 오른 1065원에 출발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