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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원화 강세 우려 사실...과도한 쏠림 대처"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1-04 14:05 최종수정 : 2018-01-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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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4일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왼쪽)와 조찬회동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오른쪽)이 4일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왼쪽)와 조찬회동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달러-원 환율 급락에 과도한 쏠림이 있다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최근 달러-원 환율 급락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매일 환율 동향을 유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달러-원 환율은 1061.2원으로 하락해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1064.5원)보다 0.5원 오른 1065원에 출발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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