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오태균 전무, SK브로드밴드 최진영 마케팅부문장. /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을 총 300억원 한도로 12월 29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폭을 확대해 최저 연 3.704%(23일 기준)이다.
특히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손님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KEB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손님을 방문해 저리 정책자금을 연계한 금융 상담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통신 및 보안 서비스를 상품 결합에 따라 최대 61%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