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북한산 두산위브 2차' 조감도. 사진=리얼투데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동, 전용면적 56~59㎡이다. 총 296가구 중 202가 일반 분양된다.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워 광화문, 종로, 상암DMC 등으로 출퇴근 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또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홍은초, 인왕중이 단지 가까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홍제초, 홍은여중ㆍ정원여중, 명지ㆍ충암고, 상명ㆍ명지대 등 우수한 학교가 밀집했고 학원가가 잘 형성돼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 상업시설을 비롯해 인왕시장, 이마트(응암), 롯데마트(서울역), 홈플러스(월드컵점)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관, 서대문도서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공공시설과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북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까이에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