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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창립 30주년 공적연금 국제세미나 개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27 14:46

2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지속가능성 제고 논의’

국민연금, 창립 30주년 공적연금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공적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 라는 주제로 ‘창립 30주년, 공적연금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공적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해외 연금제도 개혁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며, 국제노동기구(ILO)의 누노 쿠차(Nuno Meira Simoes Cunha) 선임연구원, 독일 브레멘 대학의 칼 힌리(Karl Hinrichs)교수, 국제통화기금(IMF)의 케니치로 카시와세(Kenichiro Kashiwase) 부국장 등 해외 선진국의 연금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는 각 세션마다 먼저 국내외 연금전문가들의 ‘공적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우리나라 연금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제1세션은 김원식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누노 쿠차 선임연구원의 ‘공적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ILO의 제언’에 이어 칼힌리 교수가 ‘유럽 국가 공적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수완 강남대 교수,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박사가 토론을 펼쳤다.

김성숙 국민연금 연구원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인구고령화와 저성장에 직면한 세계 각국의 공적연금 지속가능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재정적 지속성에 관한 ILO의 분석과 선진국의 연금개혁 사례를 통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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