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음식료 투자전략' 부산에서 릴레이 특강 개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한국예탁결제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소비환경 변화와 음식료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증권투자 릴레이 특강을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백운목 미래에셋대우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1인 가구 증가와 음식료업체의 대응전략, 편의점과 온라인 증가 등 유통구조의 변화가 음식료업체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 향후 금리상승 및 인플레이션 가능성과 음식료업체의 이익 전망, 중국의 한한령이 음식료에 미치는 영향과 음식료업체의 한한령 돌파전략, 국내 부진을 돌파하기 위한 음식료업체의 해외진출 전략, 마지막으로 음식료가 장기 투자로 적합한 이유 등을 다각도로 분석 한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