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공사는 SMF에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및 2차 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작년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양국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각국의 주택금융기관과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 등을 통해 교류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15년 이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5개 국가 주택금융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