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원화) 연체율도 6월 말 기준 0.59%로 전월말(0.81%) 대비 0.22%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원화) 연체율(0.57%)은 전월말(0.64%) 대비 0.07%p 하락했고, 중소기업대출(원화) 연체율(0.60%)은 전월말(0.85%) 대비 0.25%p 하락했다.
가계대출(원화) 연체율(0.25%)은 전월말(0.30%) 대비 0.05%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원화) 연체율(0.18%)은 전월말(0.21%) 대비 0.03%p 하락했는데 집단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16%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41%)은 전월말(0.52%) 대비 0.11%p 하락한 상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