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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알찬변액종신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7 10:31

△교보생명의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의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교보생명이 판매하는 ‘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보증비용을 차등 적용하고 펀드 운용실적이 저조한 경우 프리미엄 보너스를 지급해 환급률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가 없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총 16개를 획득해 생명보험사 중 가장 많은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특히 교보생명은 지난 5월 획득한 계약전환용 상품에 이어 곧바로 출시한 상품까지 연이어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성공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보험업계 상품개발 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의 '알찬변액종신보험'은 복잡한 기능과 옵션을 없앤 대신 사망보장에 집중하면서 보험료를 낮춘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구조가 복잡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렵고 보험료도 비싼 편이었지만 이 상품은 사망만 보장하는 단순한 구조로 보험료를 낮췄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따르면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보증비용을 차등 적용하고, 펀드 운용실적이 저조한 경우 ‘프리미엄보너스’를 지급해 환급률을 개선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셜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보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종신보장옵션’도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유용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무 교보생명 변액상품팀장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교보생명의 상품개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며 “시장 변화에 맞는 트렌드 연구와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서로 Win-Win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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