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1745가구 규모며, 일반분양은 723가구다.
일반분양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48가구, 59㎡B 16가구, 59㎡C 87가구, 74㎡A 30가구, 74㎡B 21가구, 84㎡A 225가구, 84㎡B 257가구, 102㎡A 39가구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94% 이상을 차지한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권 등 도심권 업무지구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4단계 연장구간(보훈병원~강일)인 고덕역(가칭)이 한 정거장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서측에는 국제 축구 경기장 면적의 90배에 달하는 고덕 최대의 강동그린웨이 명일공원(64만9709㎡)이 있다. 강동그린웨이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에서 인증한 걷기 좋은 코스가 남서쪽으로 10킬로미터 가량 형성된 녹지공간이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스마트홈 시스템인 '아이파크 IoT(Internet of Things)'를 선보인다.
아이파크 IoT는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개발한 입주민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하나로 조명, 난방, 가스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기능이 있는 세탁기, 냉장고 등의 기기인 경우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6·19 부동산 대책의 집단대출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발코니 확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앞 50m 거리에 있다. 청약일정은 7월 4일 특별공급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5일 1순위(서울시), 6일 1순위(인천·경기도), 7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18~20일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