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생(한 팀당 2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주제는 '혼밥시대의 곁집, Share House'이다. 참가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올해에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차 심사는 간소화해 전자파일만 받아 진행한다. 1차 통과자 20팀에 한해 모형과 판넬을 접수 받아 최종순위를 심사한다.
LH는 총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팀원 전원 해외 건축기행의 특전 등이 부여된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