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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 마일리지 운전자보험 출시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07 09:48

악사손해보험, 마일리지 운전자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악사손해보험이 운전 습관에 따라 최대 10.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무)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전자보험이지만 자동차보험의 할인 혜택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연 평균 주행거리가 1만2000km 이하면 보험료의 6%를 환급해주는 ‘마일리지 할인’을 마련했다. 고객이 선택한 기간의 주행거리 평균치가 적용된다는 점이 자동차보험과 다르다. 예컨대 첫 해의 주행거리가 1만3000km고 다음해의 주행거리가 1만1000km라면 자동차보험일 경우 첫 해에는 보험료 환급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무)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2년간 주행거리를 합산한 평균 값(연간 1만2000km)으로 계산해 2년동안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이 낮아진다. 악사손해보험은 "해마다 갱신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운전자보험은 장기간 가입이 이어지는 만큼 폭넓은 주행거리 할인을 고객이 받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업계 최초로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5%를 한번 더 할인해준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내부 통계에 따라 그간 자동차보험에서만 적용되던 자녀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까지 확대한 것이다.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은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할인율은 10.7%다.

할인 뿐 아니라 만기시 100만원의 환급금도 지급한다. 악사손해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인 확정이율 3%를 적용, 금리 변동과 상관없이 고정 만기환급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며 TM 다이렉트 상품으로 전화로 가입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20년이며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는 변동되지 않는다.

김재헌 악사손해보험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할인특약을 도입한 악사손해보험이 운전자 보험으로 그 영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다이렉트 보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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