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하는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클레임 관련 조항의 이해 및 분쟁해결 절차규정 이해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해외건설 금융실무과정' 교육을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