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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부회장, “4차 산업혁명 대응해 도약기회 만들자”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5 13:13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철저하게 시장과 경쟁의 관점에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냉철하게 살피고 어떻게 이를 조속히 강화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구본준닫기구본준기사 모아보기 LG 부회장이 2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원세미나에 참석, "글로벌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경쟁도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며 “사업 방식과 경쟁의 양상을 구조적으로 바꾸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확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경쟁 우위 기반이 뿌리 채 흔들릴 수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지난 1월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도 "사업 환경, 특히 경쟁 국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성공과 그 방식에 얽매여 스스로 혁신하지 못한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라며, "사업의 근간인 R&D와 제조 부문이 중심이 되어 제품 차별화와 생산 효율화를 이룸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은 글로벌 생산성 혁신 사례로 부품모듈을 먼저 기획한 후 이를 레고 블록처럼 조합해 제품을 만드는 '모듈러 생산 방식'을 소개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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