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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롯데, 유통 전 계열사 통합 세일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8 15:12

창립 50주년 롯데, 유통 전 계열사 통합 세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들이 사상 처음으로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닷컴, 하이마트 등 롯데그룹의 14개 유통계열사는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롯데 그랜드페스타’를 열고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그랜드페스타는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롯데그룹의 창립과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인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그랜드페스타를 위해 준비한 행사물량은 판매가 기준 1조원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4월 16일까지 총 750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해 남성패션, 여성패션,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10~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4월 26일까지 소고기, 돼지고기, 갈치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선, 가공, 생활용품 5000원·500원 균일가 판매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4월 12일까지 찜갈비, 수입맥주 등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50대 인기상품을 할인판매하는 창립 축하 상품전을 펼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간 창립 50년 축하문구가 삽입된 제과 베스트상품 15종을 2+1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며,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는 높이 555m 롯데월드타워의 개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5500원을 할인해 판매한다.

하이마트는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17개 가전 대표상품을 할인하는 ‘슈퍼스타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닷컴은 4월 23일까지 베스트 파트너사 50곳의 대표 상품을 1+1 또는 균일가로 판매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옴니(omni)다’ 행사를 연다.

또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새롭게 문을 여는 롯데월드타워의 층수(123층)에 맞춰 총 1만2300명에게 월드타워 개장기념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등 5명에게는 월드타워의 76∼101층에 들어서는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로열스위트룸 1박 숙박권과 쇼핑 지원금 2000만원 등을 증정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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