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는 잇몸병 증상에 최근에는 잇몸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는 광고가 있다. 바로 메이킨Q 광고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명인제약의 ‘이가탄’ 광고다.
이가탄 광고가 이처럼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된 데에는 스마트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건치 3인방을 통해 광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기 때문이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특히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박상원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의 이선균,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미소의 김지호의 조화는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인 것은 물론, 명인제약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는 데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 명의 배우 각자의 캐릭터와 매력이 잘 어우러져 브랜드는 물론, 제품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것 같다”며, “광고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잇몸건강의 중요성이라는 궁극적 메시지 또한 효과적으로 표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명인제약의 이가탄은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재 잇몸약으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준다. 치과 치료와 병행하면 건강한 잇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