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푸르덴셜생명, 설계사 정착률 1위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7 00:24

푸르덴셜생명, 설계사 정착률 1위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금융감독원 생명보험사 25개사의 정착률 분석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6월 기준 생명보험 설계사 정착률(만1년)은 평균 40.4%로 기록한 가운데 푸르덴셜생명 설계사 정착률이 61.1%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50.9%), 삼성생명(50.5%), 교보생명(44.2%)이 뒤를 따랐다.

13월차 설계사 정착률이란 보험설계사가 신규등록 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보험모집활동에 종사하는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험사의 인적 경쟁력을 반영하는 척도다.

푸르덴셜생명은 2015년(54.1%)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설계사 정착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덴셜생명의 이같은 높은 설계사 정착률은 회사가 엄격한 채용 절차를 거쳐 설계사를 선발하고 전문 교육 과정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은 설명회 3회, 집중 면접 2회를 거쳐 설계사를 선발하고 이후 지점에서는 1:1 맞춤 교육, 본사에서는 총 7개 과정으로 이뤄진 ‘Expert Course’를 진행하여 금융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배출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설계사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근속기간3년 이상, 계약유지율, 완전판매 여부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생명보험협회가 인증 자격을 부여하는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7.3%(2016년 5월 기준)로 업계평균 12.6%의 3배 수준으로 높았다.

또한 보험 세일즈맨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한국 ‘MDRT 종신회원’의 전체 인원(320명, 2016년 8월 기준) 중 30%(96명)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규상 푸르덴셜생명 영업 총괄 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은 타사 보험 영업 경험이 없고,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선발하기 때문에 로열티가 높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기 때문에 설계사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들이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는1991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 보험전문가 그룹이다. 당시 파트타이머 보험설계사가 대다수였던 국내 보험영업 시장에 푸르덴셜생명은 전업 보험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라는 상표권을 보유해 라이프플래너를 또 하나의 브랜드로 관리함으로써 설계사 차별화 전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기본자본 58% ‘빨간불’…건전성 관리 분수령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본자본 체력은 규제 마지노선 수준으로 자본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과 투자 다변화 전략이 요구자본 부담을 급격히 키운 반면, 기본자본 축적은 본업 위축과 조달 비용 유출로 인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비율은 58.8%로 2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스테이블코인 보험업무 PoC 완료…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 잰걸음 [보험사 미래 신사업 전략]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금융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 신설에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등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구체화하며 보험업 중심의 사업 구조를 미래금융으로 확장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EQBR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수납·지급 기술검증 결과 공유회'를 열고, 업계 최초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보험료 수납 및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위한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향후 제도와 인프라가 마련될 경우 고객은 디지털 지갑을 통해 보험료를 납부하거나 보험금을 수 3 8개월 만에 개시된 원장 공모…유재훈·설인배·박상욱·안철경·신현준·제종옥 등 지원 [보험개발원장 선임 레이스] 허창언 현 보험개발원장 임기 만료 후 8개월 만에 재개된 보험개발원장 공모 서류접수가 마감한 가운데, 이번 보험개발원장 공모에는 민간, 학계, 관 출신이 다양하게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보험개발원장 공모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 설인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박상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 원장, 신현준 전 신용정보원장, 제종욱 김앤장 연구위원 등이 지원했다.내정자가 있어왔던 관례가 이번에 없어진 만큼, 이번 원장 공모에는 다양한 출신들이 지원했다는 평가다. 보험전문성 설인배·박상욱·안철경 vs 금융위 출신 유재훈이번 보험개발원장 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