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중원 흥국화재 신임 대표이사
권중원 흥국화재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화재에 입사한 이후 같은 회사에서 30년간 재무 및 기획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재무기획통이다.
상품 및 보상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정통 보험맨인 만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권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과 영업조직이 혼연일체가 되어 회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수익성에 기반한 내실있는 성장, △고객, 주주에게 신뢰받는 보험회사 △주주 가치 극대화를 강조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