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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평택 ‘고덕 파라곤’에 IoT 서비스 입힌다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5 16:56

LGU+, 평택 ‘고덕 파라곤’에 IoT 서비스 입힌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60만명의 홈IoT 가입가구를 확보하며 국내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에 동양건설산업과 손잡고 고객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LG유플러스가 종합건설업체인 동양건설산업의 평택 ‘고덕 파라곤’과 ‘세종 파라곤’ 아파트 총 1750세대에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평택 ‘고덕 파라곤’은 고덕 국제신도시 내 최초로 분양하는 단지로, 신도시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동양건설산업과 2월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고 평택 ‘고덕 파라곤’ 752세대와 분양이 마감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파라곤’ 998세대에 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동양건설산업이 건설·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에도 시스템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 ‘고덕 파라곤’과 ‘세종 파라곤’에 공급되는 시스템은 입주 시 설치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에서 조명, 난방, 가스, 대기전력차단 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추후 개별 구매하는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의 IoT가전도 제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서만 제일건설, 청일건설 등과 아파트 2만세대에 IoT시스템 구축계약을 잇달아 체결했으며, 수도권 오피스텔에도 ‘고급형 IoT허브’,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스위치’ 등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IoT 상품을 공급하며 건설사와 제휴를 통한 사업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대형 건설사들과 IoT서비스 공급계약을 추가로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연내 100만 가입자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류창수 상무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LG유플러스 홈IoT 서비스가 동양건설산업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을 한층 윤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신도시 아파트 단지는 IoT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의 입주가 예상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주택건설 분양시장 트랜드는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얼마나 갖췄는지 여부”라며 “실제로 젊은 입주 고객들을 중심으로 IoT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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