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화재는 최근 공시를 통해 1월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당기순이익 181억원 대비 46.1% 증가한 26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374억원으로 43% 증가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합산비율은 보험사의 실적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월 103.5%의 합산비율을 기록해 지난해 1월 104.8%에서 1.3%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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