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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자금운용 유연한 '무배당 오렌지 케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출시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07 12:34

ING생명, 자금운용 유연한 '무배당 오렌지 케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ING생명은 질명과 장해에도 연금자산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배당 오렌지 케어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고객이 큰 병에 걸려도, 장해가 발생해도 연금자산을 지키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 먼저 연금을 수령하기 이전에 암, CI(중대한 질병 및 수술, 중대한 화상)나 고도장해를 진단받으면 연금을 해약하지 않고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웰스케어지급금'을 지급한다. 이는 암 또는 CI 진단 시 납입하기로 한 기본보험료 총액에서 기본보험료에 의한 계약자적립금을 뺀 금액으로 월 기본보험료의 200%를 최소 보장한다.

이뿐아니라 고도장해가 재해로 발생한 경우에는 매월 50만원(최초 1회, 36회 확정)을 추가로 보장하며, 연금을 받는 도중 암이나 CI를 진단받게 되면 기본생존연금을 10년간 두 배로 지급한다. ING생명은 이처럼 소득이 줄어드는 부담을 낮춰 노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금 수령 방법도 다양하다.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암종신연금형, CI종신연금형, 장기간병종신연금형 등 총 7가지 연금수령 옵션을 갖추고 있다. 조기연금개시 옵션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연금을 미리 받을 수도 있다. 이뿐아니라 연 12회 이내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하는 기능도 있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피보험자 교체 옵션을 통해서는 연금 개시 전 피보험자를 교체해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가입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해 연금을 지급할 수 있어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의 부담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무배당 오렌지 케이플러스 변액연금보험' 가입고객은 펀드수익률과 운용사 평가를 거쳐 엄선된 펀드 라인업을 통해 투자성향과 시장트렌드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인덱스펀드, 액티브펀드, 채권형펀드 등 총 16종의 펀드로 구성된 ‘고객설계형’과 자산운용사에 일임하여 투자하는 ‘운용사경쟁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펀드자동재배분, 라이프사이클 펀드배분, 손절매옵션, 안심플러스옵션 등 다양한 투자관리 옵션도 갖추고 있다.

5년 이상 납입하면 납입기간에 따라 1~2%에 해당하는 장기납입보너스가 지급되며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할 땐 운용보수 환급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수시 또는 매월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해 연금자산을 더 크게 굴릴 수 있다.

노동욱 ING생명 상무는 “연금보험 가입자의 절반이 10년 내 질병이나 재해 등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보험을 해지하는 게 현실”이라며 “이 상품은 연금을 받기 전에도, 연금을 받는 중에도 흔들림 없이 연금자산을 보장받는 ‘내진설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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