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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금융위 압수수색…부위원장실·자본시장국 포함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2-03 14:43

'삼성 특혜의혹·최순실 이권개입' 자료 확보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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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서울 금융위원회의 부위원장실은 물론 자본시장국·금융정책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같은날 특검은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해서도 동시 압수수색 했다.

이번 금융위, 공정위 압수수색에서 특검은 "삼성그룹 특혜 의혹,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최순실씨 이권 개입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압수수색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 관련 의혹을, 금융위 금융정책국 금융제도팀의 경우 삼성 경영승계 편의와 관련 중간 금융지주회사에 대한 자료 확보 목적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전 업무현안점검 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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