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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신한생명, 뜨개질로 이웃 사랑 나눠요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29 13:14

△목도리 뜨기에 나선 흥국생명 임직원들(위)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814개의 털모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한생명 임직원들

△목도리 뜨기에 나선 흥국생명 임직원들(위)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814개의 털모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한생명 임직원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추운 겨울을 맞아 보험사들이 이웃 사랑을 나누는 캠페인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전국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 가정(이하 그룹홈)'의 영유아·아동들에게 전달할 목도리 뜨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흥국생명은 목도리 제작에 앞서 지난 16일 뜨개질 강좌를 열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주광진 쌍용 지점장은 "이번 겨울이 유난히 춥다는데 마음 따뜻해지는 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의미 있는 선물이 되도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흥국생명의 목도리 뜨기 캠페인에는 임직원 및 설계사 130명이 참여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이달 말 전국의 그룹홈에 전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그룹홈에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함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신한생명은 최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지난 11월부터 진행해 504명의 임직원이 만든 814개의 신생아용 털모자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모자뜨기 캠페인을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해왔다. 올해 기부한 털모자는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이외에도 신한생명은 지역아동센터 취사시설 개보수 작업, 다문화 이중언어 지원 및 인식개선 교육 등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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