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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6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4 16:11

현대기아차, ‘2016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기아차는 14일 자사의 3개 차종(아이오닉∙K7∙텔루라이드)이 ‘201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을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46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현대차의 ‘아이오닉’과 기아차의 ‘K7’, 콘셉트카 ‘텔루라이드’가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아이오닉’은 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진화한 현대차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의 첫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개발된 ‘아이오닉’은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기역학성능에 최적화 된 실루엣을 갖추고 현대차만의 독창성을 가미해 정제되고 깨끗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를 블랙 가니쉬로 연결성있게 디자인한 독창적인 마스크로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했다.

기아차 ‘K7’은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함께 인간공학적 설계와 동급 최대 축거를 통한 ‘품격 있고 와이드한 실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기아차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는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로, 기아차를 상징하는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돋보이는 강인하고도 균형감 넘치는 디자인이 호평 받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전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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