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콕뱅크는 조회, 송금, 결제 등 고객들이 주로 쓰는 5가지 핵심기능 위주로 구성된 농협상호금융의 자체 개발 핀테크 앱(App)으로, 심플한 메뉴와 최적의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콕송금은 계좌번호, 핸드폰번호, 카카오톡을 통한 송금은 물론 스마트폰 앱 중 최초로 음성으로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농촌의 어르신부터 도시의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용돈 이체, 더치페이 등에 이용하고 있으며 고객의 호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농촌의 어르신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함에 중점을 둔 것이 많은 사랑을 받는 요인인 것 같다”며,“국민의 농협으로서 NH콕뱅크가 국민의 편리한 금융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의 서비스를 핵심기능 위주로 특화하면서, 인공지능 기반 음성송금, 빅데이터 기반 보안시스템 등을 개발해 더 편리한 핀테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