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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 연수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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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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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중소·벤처기업 CEO(최고경영자), CFO(재무담당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기업의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를 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부산이전 2주년에 맞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는 13시 20분부터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시 남구)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 진행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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