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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 김해시와 모바일 건강관리 업무협약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1 14:25

눔, 김해시와 모바일 건강관리 업무협약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눔(대표 정세주)은 11일 김해시 보건소(소장 김진삼)와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김해시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금연을 통한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 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금연클리닉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3개월 간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국내 흡연율은 1998년 35.1%에서 2014년 20.0%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흡연율은 OECD 국가 중 높은 수준에 속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체 암 발생의 30%가 흡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는데,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2년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5만8155명으로 2012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5,392명보다 10배 이상 많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김해시 보건소는 눔 코치 앱을 활용하여 흡연대상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눔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50명의 참여자는 눔 코치 앱을 통해 매일 부여되는 미션을 제공받고, 미션 수행 후 필요시에는 보건소 내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에 의한 식단, 운동량 등의 일대일 모바일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전후 금연실천율을 확인할 수 있는 CO(일산화탄소)검사 및 소변검사를 실시한다.

눔 코치 앱을 실행하면 개인 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에 맞춰 일일 섭취 칼로리를 정해준다. 식사 기록을 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해주고 건강한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색깔로 구별해서 보여줘 식습관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걸음 수를 자동적으로 체크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을 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까지 계산을 해주는 등 효율적인 프로젝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참가자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김해시 보건소의 담당 건강관리 코치가 대시보드를 통해 매일 현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준다.

정수덕 눔코리아 총괄 이사는 “김해시 보건소와 함께 모바일로 금연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눔 코치의 습관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잘못된 습관은 버리고 올바른 습관을 길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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