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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김영란법 앞두고 22일 기업윤리포럼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19 10:14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은 서강대학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와 공동으로 2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제3회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윤리경영,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포럼은 양측이 개최하는 세 번째 국제 기업윤리 포럼이다. 올해는 행동윤리학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앤 텐브룬셀(Ann E. Tenbrunsel) 노트르담 대학 기업윤리 석좌교수를 초빙한다. 텐브룬셀 교수는 인간의 이기적인 윤리성이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이 조직과 사회의 문제들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에 대한 해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리적 행동과 윤리적 의사결정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패널토의는 서강대 경영학부 하영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영기닫기김영기기사 모아보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유규창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양동훈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데이비드 드쿠스(David E. Decoose) 산타클라라 신학대학 겸임 부교수, 송원자 딜로이트 안진 위험관리본부 상무 등이 나와 우리나라 기업윤리 환경에 대한 고민과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이번 서강대-딜로이트 국제 기업윤리 포럼을 기점으로 종전 딜로이트 기업지배구조센터를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로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김영삼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장은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국제 기업윤리포럼이 우리 기업들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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