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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추석연휴에도 디지털 키오스크 운영체제 가동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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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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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추석연휴에도 디지털 키오스크 운영체제 가동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금융거래를 위해 디지털키오스크와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

현재 연중 무휴로 운영중인 디지털키오스크에서 화상상담을 통해 명절연휴 중 필요한 주요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신규/재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카드 비밀번호변경 등의 제신고 등을 포함한 107가지의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

긴 연휴에 고객의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하여 보안매체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이 필요한 긴급한 상황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상담사를 통한 본인확인이 필요한 업무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휴대폰(은행에 등록된 휴대폰번호)을 준비해야 하며, 연휴기간 중 12시부터 18 시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키오스크는 지난 8월에 오픈한 미래형 점포모델 2개 영업점 (원주혁신도시내 SMART BRANCH 한국관광공사, SMART BRANCH 인천서창)과 수도권 지역 영업점(노원역, 인천터미널, 구로디지털금융센터, 낙성대역, 영업부, 서교중앙, 교대역)에서 이용가능하며, 디지털키오스크 이용 가능 영업점 현황 및 위치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인 S뱅크(영업점(ATM) 찾기 > 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9월 13일(수)부터 이틀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신한은행 이동점포인 뱅버드는 귀향길 이동이 시작되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이동이 예상되는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뱅버드를 통해 신권교환, 통장정리, 예금상담 등 업무가 가능하며 신권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추석 복(福)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ATM을 통해서 신권을 인출할 수 있게 해 신권교환을 원하는 고객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명절 같은 연휴기간 중 갑작스럽게 은행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 해결할 방법이 없어 큰 불편함이 있었다”며 “디지털키오스크와 뱅버드를 이용해 필요한 업무를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되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신한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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