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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세이프티 가드형 ELS 1000억 판매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29 10:20

위험 관리 효율성 높이고 안정성과 유동성 강화

NH투자증권, 세이프티 가드형 ELS 1000억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지난 6월 12일 출시한 안전지지대(Safety Guard)형 주가연계증권(ELS)이 최근 2개월만에 1000억원 어치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이프티 가드형 ELS'는 기초자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원금손실 위기에 빠진 ELS에 도로 위의 안전지지대처럼 방어 역할을 하는 조건을 갖춰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상품이다. 1년 이내에 기초자산이 조기상환 가격 이하로는 떨어졌지만 원금손실 가격만큼 떨어지지 않으면 시중금리 이상의 세이프티 가드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ELS는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해 조기상환이 되지 않으면 만기까지 갈 확률이 높아지는 반면 세이프티 가드형은 1년 안에 원금손실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투자를 종료시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중금리를 상회하는 세이프티 가드 수익률은 투자에 대한 기회비용을 상쇄하는 수준으로 투자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015년 하반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의 하락으로 당시 투자된 ELS의 조기상환이 연장됐고, 이에 따라 조기 상환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이 커졌다. 세이프티 가드형은 안정성과 유동성을 한층 강화하고 수익성도 놓치지 않은 상품으로 출시 2개월 만에 1000억원 을 돌파했다.

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장은 "세이프티 가드형 ELS는 주가 하락으로 길어지는 투자를 1년 안에 상환시켜 줌으로써 안정성과 유동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최근처럼 글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한 시점에는 하락 방어력과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 세이프티 가드형 ELS가 시의 적절한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티 가드형 ELS는 NH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상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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