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이 안전관리팀이 주관하고 이번 체험전은 2016년도 을지연습을 맞아 시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전투식량(미국, 프랑스, 한국)을 전시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을지연습을 홍보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전시 및 체험전을 주관한 전북은행 안전관리팀 이금수 팀장은 “세계 각국의 전투식량을 전시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전시 및 비상사태시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홍보하고, 세계 각국의 군인들이 먹는 전투식량을 경험해 보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훈련 등을 위하여 전국에 있는 전 기관 및 중점관리업체에서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금년에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부주도로 실시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